기사 메일전송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나처럼 숨지 말길"
  • 유영찬 기자
  • 등록 2025-12-16 07:03:52

기사수정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나처럼 숨지 말길"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원본보기오센
가수 MC몽이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박나래·조세호를 옹호하는 글을 게시했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MC몽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말 너무한다. 박나래 씨 예능 보면서 그때는 웃으며 좋다고 하고 (논란이 되니) 마치 예측했다는 듯 하는 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인가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려먼서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라며 "공직자들은 사고 쳐도 다음 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라고 주장했다.

또 박나래를 향해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보라. 사과할 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 게 있어도 이미 늦었다"며 "그들은 이미 억대 소송을 하는 것 같고 의료법 위반 처벌 받으면 된다"고 조언을 남겼다.

MC몽은 이어 "사실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모두 박나래가 조세호가 미울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며 "숨지 말고 혼날 거 있으면 혼나고,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 엔터(업계)도 참 의리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MC몽은 이를 삭제하고 "어그로를 끌 생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내가 한 실수를 누군가는 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은 너무 겁먹지 말라고 쓴 글"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박나래와 조세호는 각각 갑질·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조직 폭력배 연관설에 휘말리며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